이름: 김00
이번 평화기행 여행은 거제도로 떠났다.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거제도에 도착했다. 맨 처음 포로 수용소를 방문했다. 6?25전쟁 때 포로들을 수용했던 곳인데, 둘러보면서 포로들에게 교육도 시키고, 이발, 소독등 위생적인 부분도 관리해 줬다는 것에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 포로들의 인권이 보장되었다는 것에 집중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아픈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모노레일, 짚라인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날 유람선 피닉스를 타고 해금강을 돌아 보면서 멋진 풍경에 감탄했다. 멋진 자연을 더 오래 보존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하여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이국적인 풍경에 마치 해외에 온듯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에 예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다음으로 해수욕장엥서 신나게 놀았다. 모두 같이 노니 더 신나고 재미있었다. 맑은 바아와 하늘 초록의 자연 풍경을 볼 수 있었던 평화로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