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리와 첫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산물 직거래, 농번기 일손 돕기, 컴퓨터 기증, 주민초청행사, 마을 체육대회 참여, 김장 담그기, 의료지원, 마을주민 초청 서울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매마을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며 도농상생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에는 40평 규모의 마을회관을 건립하여, 기존의 낡고 협소한 경로당을 대신할 수 있게 되어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어드리게 되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성수리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자매결연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것입니다.
